Wednesday, February 20, 2013

Spring Normal

-Jawlenski Alexei

몇년전 세인트 루이스 뮤지엄 숖에서 구입했던 포스트 카드가 오랫동안 내 스튜디오 문에 붙어 있었나 보다. 그를 알아서 그의 작품이 들어있는 옆서를 산 것은 아니었지만, 이 그림을 볼 때마다 화가님이 날 그렸다는 착각이 들정도이다.ㅎㅎㅎ이마도 그렇고 눈도 그렇구 입술도 그렇고 ...ㅎㅎㅎ그의 색감과 그의 브러시 텃치가 본능적으로 감이 맞았다고 해야될까? 내가 그의 그림을 처음 봤을 때 그 순간 말이야. 그리하여 난 어떤 초상화가 비슷하냐고? 꼭 그렇다고 할 수 없지만, 브러시 텃치로다가.


The Ways of Lingering, Oil Painting on Canva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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