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2, 2012

팀 버튼

 팀버튼 왈, "어린 시절에 고통을 많이 겪을수록 어른이 된 후의 삶은 풍요로워진다고 생각해요. 그때 느꼈던 외로움과 소외의 감정을 들여다보면,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게 되죠. 고통을 느끼는 감정은 부정적이지만 그곳에서는 긍정적인 창의성이 나와요."


맞는 말씀이로다. 그러나 그 외롭고도 쓸쓸한 그 곳에 빠져 있을 땐 그 긍정적인 창의성을  쉽게 인식할 수 없었던 것 같다. 돌이켜보니 시간의  필터를 지난 그것들은 모두다 특별한 의미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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