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19, 2008

waiting(processing)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 여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했는가? 라인 작업을 끝내고 아쿠아틴 프로세싱을 끝내고 다시 라인작업을 하여 엣칭을 하였을 때 난 검은 시련을 만났었다. 그 기록적인 푸르프를 다음에 올리겠지만, 그 시련을 고치는데 지난 주말을 할애했고, 다시 디테일한 작업을 하고 있다.

어느 정도 고비를 넘긴 기쁜 마음에 얼른 사진을 찍어 보았다. 지금 이순간 포그라운드에 세도우를 라인작업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를 만들기 위해 프린트 작업전에 이루어지는 잔손질이 쉽지 않아 많은 푸르푸를 만드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