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22, 2008

Magic#2

하다보니 공포 영화가 되어 버린 나의 메직 그림이다. 눈 부릅뜨고 발간 핏줄 베어 나오도록 속지 않으리라 바라보고 있어도, 마술에 걸렸던 몇번의 기억이 이런 그림을 만들었을까?

아니 누군가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들이 내 눈을 멀게 하고 내 귀를 멀게하여 진실을 보지 못했던 것도 내가 마술에 걸린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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