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02, 2006

Self Portrait by Monoprint#1

6시간을 집중하였다. 지금도 난 사실 이 그림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수를 통해 진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좋은 시도였다. 더 많은 연습을 통한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난 초보자이니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겸손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

다양한 모노프린트의 기법을 배치하려고 노력했고, 그리고 나를 형상화하는 작업을 색깔과 선으로 나타내려고 노력했다. 정열적인 에너지를 붉은 색으로 그리고 이성적인 힘을 푸른 색으로, 그리고 둥근 선은 세월이 가르쳐 준 자연스러움을, 그리고 활기찬 곡선의 움직임으로 나를 나타내려는 시도였다. 나의 작은 아들은 부딪치는 손과 손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파격적인 선의 형태가 맘에 든다며 감상을 말해 주었다.

가운데에 배치되어있는 부분을 나의 로고로 사용할까하는 생각을 잠시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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