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31, 2006

The shpaes of objects

드로잉이 즐겁다. 그 즐거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모처럼만의 카타르시스를 맛보는 듯하다. 난 드로잉이 즐겁다. 제법 이젠 모든 것이 덩어리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넘 심했나? 나의 시선은 이런 사물들과 만남을 하고 있다. 그렇구나!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예술가는?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겠구나 하는 기특한(?)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멋진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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