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01, 2012

Transforming


Reception: 6:00-8:00 pm on Friday(3/2), Surplus Gallery in Glove Factory

대학원 일학년의 경험에서 배운 바 있어 그림 수를 줄였다. 많이 건다하여 각 작품에 크리티크를 하는 것도 아니고...충분하다 싶어 대표선수로 걸긴 했지만서도...갤러리의 공간이 충분하지 못해 비좁게 그림을 걸었던 것은 안타까움을 갖게 한다.

이학년 리뷰 크리티크를 앞둔 목요일 밤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도움이 되는 크리티크를 상처챙이가 생기지 않으면서 잘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이 들기도 한다. 잘 되라고 하는 소리이지만, 까칠하게 비평하는 소리가 귀에 달콤할리가 있겠는가 말이다.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창의적으로 귀담아 들으리라 결심은 하지만, 영어가 잘 안들려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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