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4, 2011

Clairvoyant


Clairvoyant, Acrylic Painting on Canvas, 22x24inches, 2011
레이디 가나다라 같지 않은가! ㅎㅎㅎ 때때로 나두... 국화꽃을 닮은 누님(?)같은 여인을 그려보고 싶었는디...그 숙성되는 시간과 함께 헤아릴 수 없는 곧은 지조를 버팅기고 서 있어야 할 국화는 베일속에 숨어 버리고 그만 레이디 가나다라가 나타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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