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07, 2009

Being in Music

사진이 넘 컴컴하군. 젊고 노래 잘 부르는 음악인과 한컷 했는디... 할머니 같은 느낌이로세 ㅎㅎㅎ 아무도 이 사진을 보고 질투해 주지 않았다. ㅎㅎㅎ 내가 넘 상상초월 안정감있는 존재인가보다. 간만에 클래식한 음악회에 앉아 있자니, 오랫동안 잊어버렸던 열정 하나를 기억하게 되었다. 하지만 난 목소리 대신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 길은 나의 길이 아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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