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05, 2006

White, Gray and Black


어두움이 없다면 찬란한 밝음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 너와 나의 관계속에 존재하는 미세한 차이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 우리가 우리다울 수 있는 것...

그림자가 없는 그림은 참으로 이상하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어두운 그림자들을 버리지 못하고 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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