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30, 2006

The Destination of Desire

살아간다는 것은 주름지는 것일까? 나의 게으름은 창가에 고추를 방치(?)하게 하였고, 그리고 어느날 그것은 말을 하였다,이렇게 사라지는 것이라고. 탱탱하고 윤기다던 붉은 고추는 시간과 함께 주름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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